고온다습한 여름, 무좀균 극심, 예방법과 라미실원스 사용법

7월 한 달 내내  비가 오더니 8월 시작과 동시에 폭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물놀이장을 자주 방문하는 요즘 발가락의 무좀 때문에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완치가 없고 계속 같은 부위에 발병하는 무좀, 가장 귀찮고 불편한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무좀은 조금 치료했다고 완치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재발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져도 지속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무좀

 

 

무좀균 왜 생기나?

 

무좀은 피부사상균 , 곰팡이의 일종으로 감염성이 진한 피부질환입니다. 곰팡이인 링웸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링웸균은 피부의 표면에 존재하며, 특히 습기와 따뜻한 환경에서 번식하기 쉽습니다. 무좀은 직접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무좀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형태는 발바닥에 발생하는 발무좀입니다. 발바닥이나 다른 부위의 피부에 링웸균이 침투하면, 감염이 시작됩니다. 그 결과로 피부에 가려움증, 발진, 발톱의 변형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무좀은 일상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므로, 공동 사용하는 욕실, 샤워 시설, 수영장 등에서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피부의 손상이 있는 경우 감염되기 쉽습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생기며 이렇게 더운 날 물놀이장을 가고 습한 환경에 발을 지속적으로 노출할 때 무좀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꼭 발만 생기는 것은 아니고 손톱, 발톱, 사타구니, 머리, 손 등등 다발적으로 신체 여러 부위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무좀은 일상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므로, 공동 사용하는 욕실, 샤워 시설, 수영장 등에서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피부의 손상이 있는 경우 감염되기 쉽습니다. 올바른 위생 관행과 예방 조치를 통해 무좀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에는 주기적인 손 씻기, 개인용품의 공유를 피하기, 청결한 환경 유지 등이 포함됩니다. 만약 무좀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에게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약 라미실 원스 외용액 사용법 및 효과

 

1회사용으로 무좀을 치료한다고 해서 많이 알려진 무좀약 라미실원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허받은 약물전달시스템 DDS(Drug Delivery System)과 효과적인 FFS(Film Forming Solution) 기술은 바르는 순간 무색투명의 얇은 막을 형성하며, 약호 성분인 테르비나핀염산염을 환부에 최대 3일까지 지속적으로 전달합니다 전달된 투명막은 최대 3일까지 잔존하며, 전달된 테르비나핀은 살진 균 농도로 최대 13일 동안 각질층에 머뭅니다. 클로트리마졸과 같은 아졸계(Azoles) 약물은 살진 균 작용 없이 곰팡이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정균작용(Fungistic Action)을 하여 진균의 증식을 억제하지만 진균 세포 자체를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라미실원스 외용액은 효과적인 약물전달기술과 테르비나핀 성분의 살진 균 작용(fungicidal action)으로, 1회 적용의 좀 더 편리한 방법으로 지간형 무좀을 치료합니다. 라미실원스는 다양한 피부 감염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발톱 및 손톱 진균 감염 - 발바닥 진균 감염(무좀) - 비티고 감염(백선, 천연두) - 외이도 진균 감염(귀 피부 감염)

라미실원스는 대체로 안전한 약물이지만, 일부 사용자는 피부 가려움증, 피부 발진 등의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약물 사용 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사용 방법과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