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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름철 피부관리 중요한 것 : 기미막는법, 선크림종류, 물놀이시 선크림 바르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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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폭염 경보가 울리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만 있기 답답하신 분들은 실외 물놀이장, 해수욕장, 계곡 등 시원한 곳을 찾는데요 여름철 폭염 속 피부관리는 겨울보다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바로 기미가 올라오기 때문이에요 숨겨져 있는 기미는 한번 올라오면 없애는데 상당한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데요. 오늘은 기미 막는 법과 여름철 필수품은 선크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선크림종류

 

기미가 생기는 원인과 차단법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피부색소인 멜라닌 때문에 생기는 색소침착의 일종인데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자외선 노출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고 멜라닌 색소를 촉진시켜 기미형성을 유발합니다. 또는 임신과 출산 후 기미가 생기신 분들이 많으신데 바로 임신, 피임약복용등 여성 호르몬의 변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노화는 멜라닌 생성을 불규칙하게 하여 기미를 만듭니다. 이런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꼭 선크림 즉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합니다. SPF가 포함된 제품으로 사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주기적으로 클렌징 보습 각질제거를 하면서 피부를 루틴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햇볕에는 모자나 양산을 꼭 착용하게 꼭 착용하고 실외에 오래 노출될 때는 자외선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사용합니다. 되도록 자외선 지수가 높은 시간대에는 외출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선크림 종류, 물놀이시 선크림 바라는 요령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15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양을 바로고 골고루 피막을 입히듯 꼼꼼하게 바릅니다. 무더위에 땀이 날 수 있으니 수시로 덧발라주어야 합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외선 차단지수 SPF와 자외선 A차단 등급 PA를 확인해 주세요.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자외선 차단 지수)의 약자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능력을 나태 내는 지표입니다. 자외선 B (UVB)에 대한 보호 효과를 나타냅니다. 보통 15,30,50등 숫자로 표시하게 되는데요. SPF 15는 피부를 자외선 B로부터 15배 보호한다는 의미이고 SPF30은 30배 보호, 50은 50배 보호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외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을 방문한다면 SPF 50을 권장드립니다. 또 PA는 자외선 A (UVA)를 차단하는 정도를 말합니다. PA등급은 PA+, PA++, PA+++, PA++++로 표시됩니다 PA++++는 가장 높은 UVA 차단 능력을 가진 제품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SPF와 함께 PA 지수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SPF는 자외선 B에 대한 차단 능력을 나타내는 지수이고, PA 지수는 자외선 A에 대한 차단 능력을 나타내는 지수이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노출시간, 자외선강도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SPF수치, PA등급이 클수록 자외선 효과가 좋지만 피부 민감도도 생각하여 선택하여야 합니다.

  •  집안, 사무실 등등 주로 실내에서 활동할때 : SPF 10 전후, PA+ 권장 
  •  자외선이 약할때 외출 시 :SPF 10~30, PA++권장
  •  일반 야외활동시 :SPF 30과 PA+++권장
  •  자외선에 강하게 노출될 때 : SPF 50+. PA+++권장

마무리

선크림은 우리 피부에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자외선 차단을 통해 피부노화, 피부암등을 예방하고 피부의 건강도 유지해 줍니다. 하지만 선크림을 선택할 시에는 자신의 피부타입과 필요한 기능을 꼭 고려해야 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기미를 예방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수템인 자외선 차단제를 잘 선택하여 폭염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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