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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TIP

내 삶의 깊숙이 침투한 유해성분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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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샴푸 기타등등 일상용품 뒤에 성분들을 자세히 본 적 있으신가요?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관심을 가지신 분도 있으시고, 자꾸 피부트러블, 몸의 이상이 발견되면서 어떤 성분인지 공부하시는 분도 있으신대요 이런 유해한 성분들이 쌓여서 건강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니 자세히 살펴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유해성분 6가지에 대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유행성분알기

 

유해성분 바로알기 

 

1) 파라벤

화장품에 많이 들어있는 파라벤은 인공 방부제를 뜻합니다. 몸에 저장되면 내장기관 및 근육에 쌓이게 됩니다. 배출은 잘 안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파라벤에 노출이 된다면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피부 건조 뿐 아니라 피부 염증을 유발합니다. 

 

 

2) 옥시벤존 - 옥티노세이트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는 백탁현상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물질 중 하나입니다. 선크림을 구매하신 후에는 꼭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가 들어있는지 확인해주세요. 피부 흡수율이 아주 높아서 생체 호르몬 작용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세포를 변화시켜 알레르기를 유발합니다. 또한 불임의 위험까지 갈 수 있고 정자수도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3) 폴리에틸렌글리콜 (PEG)

계면 활성제의 일종으로 세제나 화장품 샴푸, 물티슈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PEG는 제조광정에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에틸렌옥사이드나 다이옥신과 같은 불순물이 함유될 위험성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4) 프랄레이트

플라스틱에 들어가는 화학성분으로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네일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방향제 등에도 주로 사용됩니다. 소독제, 방충제, 방부제 염색제등에 생활제품에도 들어갈 수 있고 프랄레이트에 노출될 경우 자궁내막증이나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임신부, 산부, 수유중인 여성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5)트리클로산

트리클로산은 향균기능을 하기때문에 손세정제나 치약에 많이 사용됩니다. 몸에 쌓이면 내분비계를 교란시키고 생식기에 영향을 줍니다. 유방암, 고환암등을 일으킬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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