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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TIP

흰색옷의 얼룩제거, 흰색운동화 세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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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만 누르면 끝??? 세탁의 시작과 끝은 얼룩제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무리하게 비누칠을 해서 얼룩을 빼면 옷감이 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잘 지워지지 않은 얼룩은 아무리 세탁기로 여러 번 세탁을 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세탁소를 간다면 비용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겠죠?  하얀 옷의 누런 땀자국부터 흰색운동화 세탁법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흰색옷에 누렇게 땀자국이 생겼다면

여름철 열심히 입고  그 다음해에 또 입으려고 봤더니 얼룩덜룩 누렇게 땀자국이 있는 흰옷발견,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세탁해도 잘 지워지지 않죠 겨드랑이, 목 주변부는 누렇게 유지가 되는데요 흰옷으로 변신하려면 베이킹소다와 소독용 과산화수소를 이용합니다. 1:1 비율로 섞은 이후 칫솔로 땀자국이 있는 곳을 문질러 준 뒤 헹궈 주세요 그렇다면 보관 후에 누렇게 변한 옷은 어떻게 새 옷으로 만들까요? 큰 볼에 물을 담은 후 과산화수소와 중성세제를 풀어줍니다. 물은 미지근하게 준비해 주세요 세제를 잘 저운 후 누렇게 변한 옷을 10분간 담그고 손세탁을 해주면 깨끗하게 빨아집니다. 

 

과산화수소의 역할

과산화 수소는 물과 산소로 분해될 때는 살균 및 표백작용을 합니다. 유색인 섬유도 무색으로 바뀔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에 누렇게 변한 옷을 하얗게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치약은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세택세제의 역할도 할 수 있고 얼룩제거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치약 속에는 탄산칼슘이나 제올라이트 같은 성분이 있어서 섬유속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류세탁 시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색 천 운동화 세탁법

비닐봉지를 이용하면 운동화세탁소에 맡긴 것처럼 깨끗하게 빨 수 있습니다. 비닐백에 적당량의 물과 과탄산소다와 주방용 세제를 1:1 비율로 섞어주세요 이때 물은 차가운것보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주세요 비닐봉지에 운동화를 넣은 후 세제가 스며들도록 흔들고 15분간 불린 뒤에 부드러운 솔로 살살 문질러주세요! 이때 검은 비닐봉지는 피해 주세요 따뜻한 물을 넣었을 때 검은색이 녹아들어 운동화가 염색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흐르는 물로 안쪽까지 꼼꼼하게 헹궈서 마무리해 주세요  운동화 세탁 후 구겨진 천운동화는 풀을 먹이면 다시 새것처럼 변신이 가능합니다. 운동화 겉면에 골고루 물풀을 바른 이후 빈 페트병이나 종이라 각을 잡으면 구겨졌던 운동화의 각이 다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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