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만5천원 , 서울 교통 무제한카드, 기후동행카드

 

독일에서 49유로 티켓을 알고 계신가요 그런 독일의 49유로 티켓과 비슷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이용권이을 내년 (2024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지하철 정액권은 지하철만 탈 수  있고, 횟수 제한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기후동행카드는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께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0월부터 지하철, 버스 금액이 인상된다는데요 무제한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시행시기

 - 2024년 1월~5일 시범운영. 2024년 하반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 서울  권역 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르릉까지 원스톱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

- 실물카드는 3천 원으로 카드 구매 후 충전에서 사용하는 방식.

- 사용범위 : 지하철 1~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이용가능 ( 신분당선 제외)

 

*** 서울에서 승차하여 타 지역 (경기. 인천 등) 버스나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버스는 이용할 수 없음. 

 

기후동행카드 따릉이 이용

-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 사용가능, 

 

 

국제유가상승과 폭염 폭우 가뭄등 이상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지금, 정말 필요한 교통카드네요.

내년에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때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