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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특성 (춘재, 추재, 환공재와 산공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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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춘재와 추재

- 나이테는 춘재와 추재 교차발생으로 의해 형성됨 ( 춘재 + 추재 = 1년)

- 춘재 (봄에 형성) : 세포의 지름이 크고 세포벽이 얇음, 생산량이 큼

- 추재 (여름, 가을에 만들어진 목부조직) : 세포지름이 작고 세포벽이 두꺼움, 생산량이 작음

 

 

2. 옥신 

- 춘재와 추재형성은 식물호르몬 옥신의 해조절

- 옥신 전달 : 춘재형성

- 옥신 사라짐 : 추재형성

- 추재는 수간의 밑부분부터 형성 -> 위쪽으로 올라가며 진행 

- 옥신 수관상단에 있는 눈에서 형성 -> 밑동으로 전달 -> 밑동으로 사라짐 

- 수관상단부터 생장이 시작되어 가장 늦게 밑동이 발달, 밑동은 가장 빨리 추재로 변화가 이루어짐

 

3. 환공재, 산공재 

- 산공재 : 춘재와 추재의 도관 크기가 같음

** 수종 : 단풍나무, 벚나무, 양버즘나무, 포플러나무, 피나무, 자작나무, 칠엽수, 목련, 상록성, 참나무류 (가시나무 등)

- 환공재 : 춘재 도관의  지름 > 추재 도관의 지름 

** 수종 : 낙엽성 참나무류, 물푸레나무, 느티나무, 느릅나무, 팽나무, 회화나무, 아까시나무, 이팝나무, 밤나무

- 반환공재 : 황공재와 산공재의 중간형태 

** 수종 : 가래나무, 호두나무, 중국굴피나무 등 

 

공통특징

1)수액의 이동속도 

환공재> 산공재> 침엽수재 순

2) 환공재는 산공재보다 기포에 의한 공동현성에 취약함 

3) 목재의 특성은 유형기보다 성숙기에 더 잘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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